유투브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이다에서는 나이트 웨이터의 전설로 불리는, 상봉동 한국관의 고릴라가 나와서 나이트에서 부킹에 성공하는 법을 썰로 풀었다.
그는 그의 다년간의 직업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나이트에서 성공하는 꿀팁을 전수해줬다.
1. 바쁘고 주말이나 이렇게 뭐 크리스마스 이런 명절날은 절대 잘 나가는 웨이터를 찾는게 아니다!
의레 나이트에 와서 잘나가는 웨이터가 누구냐 1등은 누구야하며 찾기 마련인데, 1등 웨이터 찾는 순간 그날은 망한다고 첫번째 꿀팁을 전수했다.인기 많고 잘나가는 웨이터들은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주말같이 바쁠때는 테이블이 마르고 소화를 못한다는것! 그래서 주말에 나이트 갈 때는 그 업소에 들어온 신입이나 초짜같이 보이는 웨이터들을 골라야하고, 또 가성비 좋게 2-3만원만 줘도 충성을 다한다는 것이다.
2.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내심을 가져라.
취하지 마라 나이트의 밤은 길고 장기적으로 끈기있게 봐야한다고 두번째 꿀팁을 전수했다. 한 여자한테 올인을 하지 말고 이 여자는 언제든지 이 방을 떠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야된다. 여자가 들어와서 술 잘 먹는다고 한 병을 다 까버리고 취해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는 실패확률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이 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취했다고 방안에서 줄 담배를 펴버리면 들어오던 여자들도 다 도망간다고도 지적했다. 5분뒤에 집에 손님이 오시는데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듯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한다.
3. 예의는 항상 장착하고 있자. 인사는 필수 환호는 옵션
남자들의 예의있는 반응이 중요하다. 여자가 들어와서 인사하면 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했을 때 남자도 마찬가지로 약간 엉덩이를 4cm 5cm를 살짝 들어주면서 반갑다고 인사하면 첫인상에서 먹고 들어간다. 아니면 다같이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삐딱하게 앉아서 보는둥 마는둥 까딱하고 인사한다든지 담배를 피면서 와도 얼굴도 안쳐다보는데 좋아할 여자가 있겠는가. 이건 당연한 이야기인듯 하다.
4. 취한 척 하는 여자는 정말 조심해야한다.
고릴라님은 취한척 하며 키스를 시도하는 여자는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어떻게 잘되서 키스하다보면 그런 여성은 신음을 내기도 하는데, 그게 그린라이트라고 판단하고 섯불리 손을 더 아래쪽으로 보냈다가는 바로 112에 신고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정말 취한분이라면, 입에서 구토 냄새나 음식물 냄새가 나기 마련이고, 이런분이라면 웨이터를 불러서 정리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신세 망치기 싫으면 손조심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취한 여성과 같이 나가서 잠자리를 같이하게되면, 송사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드시 맨정신에 상호 합의가 있어야 안전하다고 전했다.
5. 준비해야 할 것들
너무 화려한 복장은 필요없다. 깔끔한 복장과 깔끔한 입담을 준비해야하며, 술은 마시지 말고 마음을 너그럽고 편안하게가져야한다. 조급한 생각들이나 조급한 손, 거친 마음은 버려야할 것으로 꼽았다.
운동선수들도 경험이 많을 수록 노련해지듯 여러 실패 경험도 중요하다고 결론맺었다.
참고로 나이트방 안은 방 안을 살펴볼 수 있는 구멍이 있다고 한다. 남자손님들이 있을때 여자가 있나 없나 알아보기도 하고, 또 혹시나 폭력적인 일이나 문제의 소지가 있는 행동들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방안에서 이상한 행동은 금물이다.
댓글